프라도 명작산책 67편 리베라 《이사악과 야곱》 세부 감상, 손끝에서 들킬 뻔한 거짓말 리베라 작《이사악과 야곱》 《이사악과 야곱》 앞에 서면 먼저 그림의 모양부터 낯설게 느껴진다. 그 긴 화면 안에 리베라는 한순간을 늘여 놓았다. 왼쪽에는 침대에 몸을 일으킨 늙은 이사악이 있다. 그 앞에는 야곱이 몸을 숙이고 있고, 바로 뒤에는 리브가가 붙어…
프라도 명작산책 66편 리베라 《이사악과 야곱》, 축복을 훔치기 위해 아버지를 속인 아들 아버지는 앞을 보지 못한다. 아들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인 척 아버지 앞에 섰다. 어머니는 그 거짓말을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직접 계획했다. 그리고 진짜 축복을 받아야 할 형은 아무것도 모른 채 집으로 돌아오고 있다. 호세 데 리베라가 1637년에 그린 …